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이다. 한국인 특유의 식습관과 이로 인한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주요 원인이며, 여러 요리를 합계 나눠 먹고 김치, 장류 등 소금에 절인 식품을 즐겨 먹는 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거로 알려졌다.
1. 잦은 소화불량이 위암 증상?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과 같은 증상은 위염, 위궤양, 위암 등 위 관련 여러 질환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위암을 위심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약을 먹고도 이 같은 증사 아이 반복 지속된다면 위암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2. 위염과 위암 연관성?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볼 수 있다. 흔히 발견되는 표재성 위염 자체는 위암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표재성 위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고 안 좋은 식습관이 누적될 경우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과 같은 암 전 단계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3. 조기 위암 1기 위암?
만은 환자들이 조기 위함을 1기 위암으로 알고 있지만 둘은 분명히 다른 개념입니다. 조기 위암은 림프절 전이가 아닌 암의 침윤 깊이를 보고 판단하는 것으로 깊이가 얕음에도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2기, 3기로 진단할 수 있다. 조기 위암이 1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반드시 1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4. 위 전체 절제해도 식사할 수 있다?
전체 절제할 경우 정상적인 식사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위 전절제를 하면 위가 없어지고 식도를 넘어간 음식물이 곧바로 소장으로 이동하는데, 소장이 위의 기능을 대신하지 못하고 전처럼 많이 먹을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식사는 가능합니다. 수술 후에도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려야 할 음식은 있지만 대부분 먹을 수 있게 된다다. 다만 음식을 먹을 때 잘게 씹어 먹는 등 식습관 교정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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