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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건강

위보존 수술 가능? 조기 위암 위절제 NO

by 퐁퐁뉴스 2022. 6. 14.

 

위암의 표준 수술은 위절제술이다. 조기 위암의 치료 역시 일부 내시경절제술을 제외하고는 모든 조기 위암환자에서 최소 60~70%의 위절제와 위 주위 림프절 절제를 시행한다.

출처 - 헬스조선

조기 위암의 표준 수술인 위절제술이 아닌 감시림프절을 이용한 위보존수술이 위절제술과 비교할 때 수술 후 사망률 차이가 없으며 환자의 삶의 질과 영양상태를 향상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책임저자인 류근원 교수는 국낸 7개 대학병원 16명의 공동연구진과 함께 580명의 조기 위암 환자에 대해 전향적 다기관 3상 무작위배정 임상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번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은 조기 위암으로 부터 처음으로 전이가 일어나는 림프절인 감시림프절을 이용한 위보존수술을 시행한 결과를 분석 했다. 수술 중 방사선동위원소와 색소를 사용해 감시림프절 생검을 시행하고 병리검사상 전이 음성인경우, 조기위암 부분만을 절제하고 나머지 위를 보전하는 수술을 시행해 그 결과를 표준 위절제술과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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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헬스조선 이해나 기자

 

 

조기 위암, 위절제 없이 '위보존' 수술 가능… 세계 최초 입증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류근원 교수/사진=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류근원 교수 연구팀이 조기 위암에서 감시림프절(원발 조기위암에서 전이가 처음으로 일어나는 림프절) 생검 시행 후

healt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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