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한방차 5가지

 

1. 솔잎차

뇌와 근육이 피로하거나 모의 저항력이 낮아졌을 때 효과 있습니다. 솔잎에는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고, 비타민 A, C, 칼슘, 인, 당질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옥실팔타민산은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것을 도와주며, 고혈압 및 동맥경화, 중풍 등 성인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솔잎차는 깨끗한 솔잎 300g을 60도 끓는 물에 10시간 동안 우려낸 뒤 솔잎은 체에 거르고 솔잎을 우린 물에 흑설탕을 넣고 적당량씩 자주 마시면 좋다.

 

 

2. 감잎차

감잎에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열에도 잘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 C는 감기와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에 유익한 영양소입니다. 동맥여화증, 고혈 알, 노인의 변비에 효과가 좋으며 몸의 저항력이 낮거나 근육이 피로할 때 마시면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감나무 잎 35G을 끓는 물에 넣고 15분정도 우려낸 후 마시며, 마실 때 매실주를 한 방울 너 허거나 유자청 한쪽이나 설탕 한 스푼 정도를 넣어 먹어도 됩니다.

 

 

3. 산수유차

유기산, 비타민 등이 풍부한 산우유차는 동의보감에서 산수유 열매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신장계통에 좋고 정신 진정효과가 있다고 되어있다. 산수유의 가장 큰 약리작용은 허약한 콩팥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것 어린이의 야뇨증, 노인의 요실금 증상 완화해준다.

 

산수유차는 씨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산수유 열매 150g을 물에 넣고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달여서 꿀을 섞어 마신다. 말린 산수유를 가루로 만든 다음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4. 들깨 차

비타민 E와 F가 풍부하며, 식물성 기름 성분이 많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등 피부 관리에 좋으며,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여 준다.

 

들꺠차는 들깨를 팬에 살짝 볶은 다음 물에 넣고 끓여서 차로 만들어 마시면 된다. 볶은 들깨를 가루 낸 다음 뜨거운 물에 꿀과 함께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다. 우유에 마셔도 좋다.

 

5. 표고버섯차

칼슘,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표고버섯차는 기침, 가래에 좋으며 성인병 예방은 물론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는 뇌 중심부에 작용하여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주고 질병을 예방해준다.

 

말린 표고버섯 5개를 찬물에 가볍게 행군 뒤 물에 담가 4~5시간 정도 불린 다음 물에 넣고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20~30분 동안 더 끓인 후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십니다.